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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전차

프랑스 제12기갑기병연대 개량형 Leclerc 전차 시험사격 통해 위력 과시

by viggen 2025. 12. 4.

프랑스 육군 제12기갑기병연대 1대대는 지난 12월 1일 훈련중 개량된 Leclerc 전차의 위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사격 운용을 실시했다. 이 성과는 1대대 승무원과 정비사들이 함께 진행한 엄격한 준비와 철저한 장비 유지보수 덕분으로 부대의 전문성, 단결력, 그리고 작전 수행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완벽히 보여주는 탁월한 결과이다. 

 

KNDS, 향후 프랑스-독일 합작 전차 개발을 기다리며 르클레르 전차 100대 개조 맡아

프랑스 국방장비청 (DGA La Direction générale de l’Armement)은 KNDS 프랑스에 100대의  Leclerc XLR 전차 개량을 발주했으며, 이로써 총 200대가 2035년 말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새로운 항법 및 통신 시스템을 통해 육군의 다른 장갑차량과 실시간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동유럽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유럽 지도자들은 군사 장비 강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4-2030년 군사 계획법(Loi de programmation militaire)의 일환으로, 프랑스 국방장비청 (DGA La Direction générale de l’Armement)은 KNDS 프랑스에 100대의 Leclerc XLR 전차 개량을 주문했다. 이 개조 작업으로 미래 지상 전투 시스템(MGCS) 도입 전까지 개조된 전차 수는 200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새로운 항법 및 통신 시스템을 통해 육군의 다른 장갑차량과 실시간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러나 그 사이 Leclerc 전차는 노후화되고 있어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프랑스 국방부 웹사이트 'Armées'에 따르면, 프랑스가 중형 전차를 필요로 한다. Emmanuel Chiva 군수국장(DGA)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독일과의 협력 가능성을 제기하며 독일의 산업 경쟁력을 강조했지만 프랑스 육군과 국방부는 이러한 가능성을 일축했다.

 

MGCS는 르클레르 전차의 후속 모델이 아니다


독일은 Leopard 2A8을 도입하며 후속 모델인 Leopard 3을 개발중이다. 따라서 프랑스는 Leopard 3과 같은 전차를 보유할 가능성이 있다. 양국이 지난 4월 MGCS 프로젝트를 재개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전투 클라우드'에 통합된 전차, 드론, 로봇은 궁극적으로 '시스템 군'을 형성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KNDS 프랑스부터 KNDS 독일, 탈레스, 라인메탈 등 여러 기관이 참여했다. 하지만 KNDS 프랑스는 ASCALON 시스템을 라인메탈은 다른 포를 지지하고 있어 선택의 여지가 있다. 어떤 주장이 더 경쟁력을 가질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그러나 프랑스 국방장비청(DGA) 국장은 국회 청문회에서 아스칼론(ASCALON) 프로그램 등을 지지한다고 재확인했다. 그는 또한 Leclerc 전차가 2040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 더 나아가, 그는 MGCS(주요 지상 전투 시스템)가 " Leclerc의 후속 전차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르클레르는 60톤급 3세대 전차로, 주포의 사거리는 4킬로미터이다.
1993년 실전 배치된 Leclerc XLR 전차는 아직 퇴역하지 않았다. 국방장비청(DGA)은 2025년 1월 28일 화요일,  Leclerc XLR 전차 100대의 개조를 발주한다고 발표했다. 2021년 발주한 50대와 2022년 발주한 50대를 합치면 프랑스육군은 총 200대의 Leclerc XLR을 보유하게 된다.
이 전차들은 프랑스 방산기업 Nexter와 독일 KMW의 합병으로 탄생한 KNDS 프랑스사가 Loire 주 Roane 공장에서 개조한다. 이들은 2017년 프로그램이 시작된 프랑스-독일 공동 개발 차세대 전차 MGCS (Main Ground Combat System)가 운용 가능해질 때까지 계속 운용될 예정이다. 


34대의 개량형 전차 이미 인도 완료


XLR로 명명된 이 개량형 Leclerc 전차는 특히 군용 프로그램 Scorpion의 다른 장갑차량들과 실시간 데이터 교환을 통해 협동 작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항법 및 통신 시스템의 여러 개선 사항을 통해 구현된다. 전체적으로 이 프로그램은 2030년까지 총 3,350대의 장갑차량 인도를 목표로 한다.
XLR은 또한 새로운 탄약을 발사할 수 있으며, 즉석 폭발 장치, 지뢰 및 로켓에 대한 방어력이 강화됐으며, 2028년부터는 새로운 디지털 조준경을 장착할 예정이라고 국방장비청(DGA)은 설명했다. 총 200대의 Leclerc 전차 주문량 중 34대는 이미 개조되어 육군에 인도됐으며, 이 중 21대는 2024년에 인도됐다. 전체 물량은 2035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200대 개조에 무려 13년이 걸린다는 환상적 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