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재보급 받으며 연일 주야간 후티 테러집단 폭격하는 홍해 배치 Vinson 항모의 함재기들

2025년 4월 15일부터 21일사이 어둠이 깃든 시각부터 대낮까지 미국 중부 사령부 책임 지역인 홍해에 배치된 미 해군 Nimitz급 항공모함 USS Carl Vinson (CVN 70)함의 비행갑판에서 F-35C Lightning II 공격기와 F/A-18F Super Hornet 전폭기들이 이란의 하수인으로 악랄한 테러를 일쌈는 이슬람 무장 과격 테러집단 후티에 대한 폭격 임무를 위해 발진하고 있다.이 전폭기들은 Lewis and Clark급 탄약보급함 USNS Amelia Earhart (T-AKE 6)함으로부터 헬기를 이용한 수직보급으로 폭탄을 재보급받으며 끊임없이 맹폭을 가하고 있다.

 

Carrier Strike Group 1은 기함으로 Carrier Air Wing 2을 탑재하고 3월 동중국해에서 작전을 수행한 USS Carl Vinson (CVN-70)함은 예멘에 기반을 둔 후티 반군에 대한 작전을 강화함에 따라 중복되는 이중 항모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중동으로 이동했다. 

 

USS Carl Vinson (CVN-70)항모는 미사일 순양함 USS Princeton (CG-59), 그리고 Destroyer Squadron 1 소속 미사일 구축함 USS Sterett (DDG-104)함과 USS William P. Lawrence (DDG-110)함으로 구성된다.

 

앞서 올린 사진 참고 : https://viggen.tistory.com/entry/25041709

오늘도 후티반군 때리러 밤낮없이 출격하는 Vinson 항모 함재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