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435 TRS의 C-130, Young 공중강습 활주로에서 이착륙 훈련
미 공군 제435훈련비행대(TRS) 소속 Lockheed Martin C-130 수송기들이 2025년 4월 15일 위스콘신주 Fort McCoy의 Young Air Assault Strip에서 이착륙 훈련을 하고 있다.
35년 이상 동안 Fort McCoy의 Young Air Assault Strip은 군인들이 극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왔다.
Young Air Assault Strip는 Young Field로도 불리며 1984년 10월에 처음 개장했다. 이 시설은 82공수사단 소속 360공병대대 618공병중대가 건설했다.
이 비행장은 618공병대대 소속으로 1984년 9월 비행장 건설 임무 준비 중 중장비 훈련 중 사망한 일병 Raphael Young의 이름을 따서 명명됐다.
이 비행장 건설은 618공병대대가 전쟁 시 비행장 건설 및 수리 임무를 맡고 있기 때문에 좋은 훈련이 됐다. 건설 비용은 약 $86,000으로, 예산보다 약 $11,000 덜 소요됐다.
Young Air Assault Strip은 현재 Fort McCoy에서 여전히 사용 중이다. 수십 년간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다목적 비행장으로, 터미널을 모방하거나 인원, 화물, 장비의 수송 및 집결에 사용되거나, 간이 비행장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이 비행장에는 주로 병사들이 화물을 팔레트에 적재하는 훈련에 사용되는 퇴역한 C-130 수송기가 있다. 이 항공기는 2015년 10월에 아칸소주 Little Rock 공군 기지에서 이전됐다.
Fort McCoy는 1909년부터 미국 군대를 지원해 왔다. 이 기지의 모토는 “총력군 훈련 센터” “Total Force Training Center.” 이다.
기지의 다양한 지형, 최첨단 사격장, 신규 및 리모델링된 시설, 그리고 광범위한 지원 인프라가 결합되어 군인들에게 임무 성공을 위해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