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rican Lion 25 훈련중 튀니지육군 M730 37mm 자주대공포 사격 시범
이탈리아 Vicenza에 주둔하는 미육군 제57방공포병연대 제1대대 찰리 포대는 2025년 4월 24일 튀니지 Ben Ghilouf 훈련장에서 African Lion 2025 (AL25) 훈련 중 튀니지 군의 Zastava M55 20mm 대공포 조작방법에 대한 교육과 M730 플랫폼에 설치된 중국산 Type 55/Type 65 37mm 대공포의 사격 시범을 참관했다.
AL25는 아프리카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연간 군사 훈련으로, 7개 나토 동맹국을 포함한 40개 이상의 국가와 1만 명의 병력이 참여해 다중 지리적 및 기능적 전투 사령부가 교차하는 혹독한 환경에서 현실적이고 동적이며 협력적인 훈련을 진행한다. 미국 아프리카 사령부(AFRICOM)를 대표해 미국 육군 남유럽 태스크포스 아프리카(SETAF-AF)가 주도하는 AL25는 2025년 4월 14일부터 5월 23일까지 가나, 모로코, 세네갈, 튀니지 등에서 진행됐다. 이 대규모 훈련은 복잡한 다영역 작전에서 협력하는 능력을 강화해 부대가 전개, 전투, 승리를 위한 준비를 갖추도록 할 것이다.
전세계에서 다양한 무기 체계를 도입해 운용하는 튀지니육군은 미국으로부터 MIM-72 Chaparral 시스템을 여러차례 도입했다.
1979년 26대의 M-48 발사대와 354발의 MIM72C 미사일
1983년 311발의 MIM72F Charparral 미사일
2002년 20대의 M-48 발사대, 300발의 MIM72C 및 300발의 MIM72F Charparral 미사일 (중고; 원조) 도입
2024년 현재 24대의 M48 Chaparral 시스템을 운용하며 퇴역시킨 M48 차대에 중공산 37mm Type-55/65 견인식 대공포를 탑재한 자주대공포 15대를 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른 대공방어시스템으로 RBS-70 SE 60와 40mm 대공포를 탑재한 M42 Duster 대공전차 16대 및 3연장 20mm M-55 견인식 대공포 100문을 도입했다.
앞서 올린 중공산 37mm 자료 참고 : https://viggen.tistory.com/entry/24122409
현대전에 쓸모있을까 싶은 중공산 65식 37mm 대공포를..
베트남, 소련 시대 중국제 37mm 대공포로 근거리 방공 강화. 2024년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하노이의 지아 람 공항에서 개최된 2024년 베트남 국방 박람회에서 전시된 중공제 61K(M1939) 37mm /Type 65 2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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