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WP의 F-16, Hill 원정 전개하여 F-35A과 통합 전투 훈련 실시

일찌기 2019년 5월 미국 유타주의 Hill 공군기지로 원정간 군산기지 Wolf Pack 소속 F-16C/D 전폭기들이 F-35A와 통합 전투 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에서 정비 요원들은 지속적으로 출동 가능한 항공기를 제공했으며, 조종사들은 적 항공기와 대규모 전투 상황을 모의하기 위해 파도처럼 이륙했다.

 

Hill 기지에 배치되어 있는 현역공군 388번째 전투비행단과 예비공군 419 전투비행단은 2019년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통합 전투 능력 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에는 우방군과 적군은 Hill 기지의 F-35A 공격기와 뉴멕시코 주 Holloman 공군기지의 311 전투비행대 소속 F-16 전투기, 한국 군산 공군기지의 8전투비행단 예하 80 전투비행대대 소속 F-16 전투기, 네바다 주 넬리스 공군기지의 Draken International 민간 회사 소속의 가상적기 조종사 팀으로 40대 이상의 항공기가 참여했다.

 

대규모 통합 부대의 일원으로 고강도 작전 속도에서 임무를 계획하고 수행하는 것은 항상 귀중한 훈련 기회로 4세대와 5세대 플랫폼이 함께 훈련하며 특히 젊은 조종사들에게는 훌륭한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이 유형의 합동 훈련에서 제공하는 훈련은 일반적으로 Red Flag와 같은 대규모 부대 훈련 시에만 가능하다. Utah Test and Training Range의 공역은 Hill 기지가 이러한 대규모 부대를 수용할 수 있도록 한다.

방어적 대공 훈련은 전투 작전 속도를 시뮬레이션하여 유지보수 인력이 항공기를 제공하고, 조종사들이 대규모 적군으로부터 비행장을 보호하는 능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