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Iwakuni 해병대 전술기들 Family Day 25중 미 일 동맹 강조 시범 펼쳐

일본 이와쿠니 해병대 항공기지(Marine Corps Air Station Iwakuni)에서 열린 가족의 날(Family Day) 행사를 맞아 미국 해병 제1 해병 항공단 제12해병항공군 VMFA-242 해병전투공격비행대의 F-35B Lightning II 공격기와 VMGR-152 해병공중급유수송대 KC-130J Super Hercules 수송기가 5월 3일과 4일 시범비행을 펼치며 관람객들에게 굳건한 동맹의 힘을 과시했다.

 

또한 미 해병 31 해병원정군 예하 VMM-265 해병중형틸트로터비행대 소속 AH-1Z Viper 공격헬기, 제1해병항공단 36해병항공군 예하 HMLA-169 해병경공격헬리콥터비행대소속  UH-1Y Venom 다목적헬기와 HMH-462 해병중형헬리콥터 비행대 소속 CH-53E Super Stallion 대형헬리콥터가 함께 비행 시연을 진행했다.

 

6년만에 열리는 오산 파워데이에 예정된 F-35B, F-16의 시범비행과 블랙이글의 찬조출연, KF-21 보라매의 차출 거부 등과 더불어 북괴에 자유대한을 주지못해 안달난 종북좌파들의 거센 항의속에 치뤄지는 쪼잖한 모습과 비교될 것이다.

 

Family Day at Marine Corps Air Station Iwakuni은 이와쿠니 해병대 항공기지 커뮤니티의 미국과 일본 회원들, 그들의 가족, 지역 고아원, 그리고 지역 사회의 특수 요구를 가진 구성원들이 항공 쇼 리허설 동안 소규모 우정의 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미국-일본 동맹의 강점을 보여주는 기회이다.

 

일본 해상자위대- Iwakuni 해병대 항공기지 우정의 날은 매년 개최되어 주최 지역 사회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미국과 일본의 상호 지원을 강조하는 문화 교류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