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yland 주방위공군 A-10C Thunderbolt II 2대 폐기장으로
메릴랜드 주 방공군 제 175 비행단 예하 제104 전투비행대대에 소속된 A-10C Thunderbolt II 공격기 2대가 2025년 5월 30일 메릴랜드 주 Martin State 방위공군 Warfield 기지에서 이륙하고 있다. 이 공격기들은 미 공군 함대에서 제외되기 전 미시간 주 Selfridge 주방위공군 기지로 이전 중이다.
메릴랜드 주에서 진행 중인 A-10 퇴역 계획의 일환으로, 정상 작동 상태인 이 공격기 2대는 미시간 주 Selfridge 주방위공군이 운용중인 A-10중에서 상태가 나쁜 기체를 대체하며 대체된 미시간 주 A-10 두 대는 애리조나 주 Davis-Monthan 공군 기지의 항공기무덤으로 이동하게된다.
미국 공군은 2024년 3월 메릴랜드 주방위군 공군의 모든 A-10 전투기를 퇴역시키고 사이버 부대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제175 비행단은 A-10C 공격기를 운용하는 이중 임무 비행단으로, 공격 및 방어 사이버 작전을 수행하는 175 사이버 공간 작전 그룹을 포함하며 정보 대대를 보유하고 있다.
공군 장관의 최종 기지 결정이 아직 내려지지 않았지만, 메릴랜드 주방위군 지도부와 메릴랜드 주 의회 대표단은 175 비행단에서 비행 임무를 유지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9회의 전투 배치를 완료한 제104 전투 비행대대의 메릴랜드 주방위군 A-10 전투기 잔여 기체 17대는 9월까지 퇴역이 완료될 예정이다.
A-10들은 애리조나 주 Davis-Montha 공군 기지의 폐기장으로 이동해 309항공우주정비재생그룹에 의해 최종 유지 보수 절차를 거친 후 해당 기지에 보관된 수백 대의 퇴역 항공기와 함께 309항공우주유지보수 및 재생 그룹에 의해 전시 준비를 거칠 예정이다.
그러나 메릴랜드 주방위군 공군 부사령관 Drew E. Dougherty 준장은 제175비행단은 부여받은 모든 임무에서 적응하고 선도하며 우수성을 입증해 왔다며 메릴랜드 주는 비행 임무를 수행하지 않는 유일한 주가 되어서는 안되고 전통을 넘어 국가 안보의 핵심 요소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