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개 활성화 미 해병대, 한국해군과 Korea Viper 25.4 훈련 실시
활성화된 미국 예비 해병대 (Activated Reserve Marines) 제23해병연대 제2대대 소속 해병대원들이 제3해병사단 제4해병연대와 함께 Unit Deployment Program의 일환으로 전방 배치된 상태에서, 6월 3일 경북 포항의 해병대 도구해안에서 한국 해군과 합동 해안 물자 수송 ( Joint Logistics Over-the-Shore) 훈련인 'Korea Viper 25.4’ 기간 중 개량 해군 경량 수송 시스템(Improved Navy Lighterage System)을 이용하여 JLTV 합동 경량 전술 차량을 해안으로 수송했다.
대한민국 해군과 함께 진행한 instream offload (해상 내 하역) 훈련은 제3해병사단과 대한민국 해군의 선박에서 해안으로 차량과 장비를 수송, 하역, 분배하는 능력을 정교화하고 검증한다. 이 유형의 해상 수송 능력은 기존 인프라를 사용하지 않고도 극한 환경에서 장비를 이동시킬 수 있도록 한다.
Korea Viper는 한국과 미국 해병대가 지역에서 단일 통합된 힘으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반복적인 훈련 시리즈로, 두 동맹국 간의 관계와 신뢰를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라고 하지만 앞으로 볼 수 있을지 의심스럽지 아니한가!!...ㅋ
활성화된 예비군 (Activated Reserve Marines), 특히 현역 예비군(AR Active Reserve)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해병대원들은 예비군(RC)에서 상근으로 복무하며 전체 전력에 통합되는 해병대원을 말한다. 이들은 해병대 예비군의 정책, 규정, 훈련, 교육, 모집 및 유지를 포함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훈련과 경험을 쌓는다.
이를 통해 해병대 예비군을 전체 전력에 통합하는 데 기여하고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숙련된 해병대원을 제공하도록 한다.
AR 해병대는 해병대의 준비 태세를 유지하고 예비군이 국가 비상사태 또는 분쟁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