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독도함에서 헬기 이·착함 자격 연합·합동 해상훈련 실시
해군은 10일 대형수송함 독도함(LPH-6111)이 거제 인근 해상을 항해하는 가운데 비행갑판에서 헬기 이·착함 자격 연합·합동훈련을 주관했다.이날 훈련에는 독도함을 비롯해 육·공군 및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제2전투항공여단, 경찰·소방청 헬기 총 24대가 참가했다. 육군에서 UH-60L, CH-47D, AH-64E 등 12대, 공군은 HH-60P, HH-47D, VH-92, VH-60 4대, 주한미군 UH-60M, CH-47F 2대 및 경찰청 소속 KUH-1 2대와 소방청의 KUH-1, AW-139, HH-225, AS-365 헬기 4대가 참가했다. 해군의 ‘함상 이·착함 자격’(DLQ: Deck Landing Qualification)이란 헬기 조종사가 해상에 전개 중인 대형수송함 비행갑판에 안전하게 ..
2025.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