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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F-4 Phantom22

튀르키예 1 전투기지에서 50주년 기념행사 펼친 F-4E-2020 Terminator 팬텀 운용 5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전세계의 프레스와 스포터를 초청하여 11월 17일 전설의 50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에스키세히르(Eskişehir)에 위치한 제1 Main Jet Base Command에서 열렸다. 이 기지에는 F-4E를 운용하는 제111 비행대대 "Panthers"와 113 비행대대 "Gazelles" (정찰), 제401시험 비행대대 및 제 311 UCAV OSEM 비행대대 "Peak"(지휘 및 통제)가 주둔한다. 튀르키예 공군 F-4E 도입 및 운용 가장 유명한 팬텀 운용국중 하나는 터키 공군 (THK)으로 약 233 대의 F-4를 운용했다. Peace Diamond I 프로그램에 따라 40 대의 F-4E가 주문되어 1974 년 6 월부터 인도가 시작됐지만 터키의 키프로스 침공 이후.. 2024. 11. 18.
도입 50주년 놀라운 비행 펼친 튀르키예공군 F-4E 터미네이터 팬텀 운용 5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전세계의 프레스와 스포터를 초청하여 11월 16일 전설의 50년을 기념하는 믿을 수 없는 비행을 펼쳤다. 에르도안의 튀르키예가 미국과 척을 지면서 아직도 터키 공군에게 가장 중요한 전투기 중 하나로 운용되고 있는 F-4E 팬텀이 도입 50주년을 맞이했다. 이 전설적인 항공기는 1974년부터 터키에 인도되기 시작하여 반세기 동안 터키 하늘에서 활약해 왔다. 11월 16일 터키 공군은 특별하게 도색된 항공기를 포함한 2대의 F-4E 전투기로 Sakarya 강줄기에 세워진 Eskisehir/Gokcekaya Dam이 만들어낸 Suleler (수라레르) 인근의 계곡과 호수 상공을 비행하며 50주년을 축하했다.그간 미국 데스 밸리와 영국 마하 루프, 그리고 앙숙 그리스의 칼라브.. 2024. 11. 17.
현역시절 F-4E 팬텀 활약 모습들 2024. 9. 9.
F-4 팬텀 퇴역식 마지막 비행 이착륙 6월 7일 'F-4 팬텀 퇴역식' 에서 있었던 F-4E의 마지막 비행 이착륙 사진과 동영상을 공군이 공개했다. 수원기지에서 거행된 'F-4 팬텀 퇴역식'에서 신원식 국방부장관의 출격명령을 받고 마지막 비행임무를 위해 힘차게 이륙하는 팬텀 전투기 모습과 마지막 비행을 마치고 활주로에 착륙하는 모습이다.  이로써 지난 1969년 8월 29일 도입된 이후 55년간 대한민국의 영공을 굳건히 지켜온 F-4 팬텀의 임무가 모두 종료됐다. 마지막 비행임무위해 출격 마지막 임무 비행후 착륙하는 F-4E 팬텀 2024. 6. 7.
공군참모총장, 퇴역 앞둔 F-4E 지휘비행 - F-4E 탑승해 주요 전투비행부대 대비태세 점검 - 이 총장 “팬텀에 깃든 국민들의 안보의지와 염원 간직해야”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은 현충일을 하루 앞둔 6월 5일(수), 수원기지를 찾아 비행단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F-4E를 탑승해 지휘비행을 했다. F-4E 팬텀(Phantom)은 7일(금) 모두 퇴역한다. 우리 공군은 1969년 F-4D를 첫 도입한 이후 F-4E, RF-4C 등 총 187대의 F-4 전투기를 운용했다. F-4D와 RF-4C는 앞서 2010년과 2014년에 각각 퇴역했다. 이날 총장이 탑승한 F-4E는  ‘스페셜 에디션(Special Edition)'인 정글무늬(Jungle Camouflage Pattern) 특별 도색이 적용된 기체로 가상적기(Red Air) 역할을 하며 공군 주요.. 2024. 6. 5.
팬텀 열혈 팬들이 10비에 전달한 멋진 모습들 팬텀의 열혈 팬들이 그동안 촬영한 F-4E Phantom 모습 90여장을 인화하여 10비의 조종사들에게 전달하며 KBS가 제작중인 다큐멘터리중 일부로 녹화됐습니다.멋진 그림을 위해 팬텀 전투기라도 배경에 세워두고 촬영했으면 좋았으련만 곧 중공놈들에게도 공개될 기지 모습이 드러날까바 바둥거인 50년대 사상으로 쩌든 보안놈들 덕분인지 휴게실 촬영이라는 옥의 티는 눈감고 봐도 될 듯..김도익님, 박세균님, 장세형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팬텀들은 영원이 기억될 것입니다. 아래는 팝아이, 사이드와인더, 스패로, 메버릭 및 전자전 포드 등을 장착한 모습들이다. 2024. 6. 1.
조국 하늘 수호에 열일하던 F-4E Phantom 다양한 모습들 F-4D, RF-4C와 함께 조국의 하늘을 지키던 F-4E가 퇴역을 7일 남기고 있다. 열일하던 F-4E Phantom의 여러 모습들은 이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2024. 6. 1.
6월 7일 퇴역하는 F-4E Phantom 전폭기 지난 3월부터 오버홀 기간이 도래한 기체들 - 3월 727, 728. 4월 730, 733, 734. 5월 736,737,738 이 차례로 퇴역하고 이제 6월 7일 퇴역식까지 735, 739, 740, 743 4대가 남은 F-4E 팬텀들도 많은 짐을 내려놓고 물러난다. 한편 팬텀과 함께 종심타격의 핵심전력으로 배치됐던 팝아이 공대지 미사일도 이제 재고목록에서 지워질 것이다. 그나마 3색도장까지 잘 해놓은 739번 팬텀이 5일 미디어데이와 7일 퇴역식에서 비행하지 못 할수도 있다는 소문이 매우 안타깝다..왜 그런 상황까지 되도록 했을까? 아무쪼록 정비를 잘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2024. 6. 1.
애프터버너 1개로 힘겹게 이륙하는 F-4E 팬텀 퇴역 7일 남긴 F-4E가 행사준비를 앞두고 연습비행을 위해 이륙하면서 애프터버너 1개만 가동하며 힘겹게 이륙하고 있다. 상태가 매우 좋지 않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모습같아 안스럽다. 2024. 6. 1.
박정희 대통령 첫 명명 "팬텀 필승편대’, 49년 만의 국토순례 비행 대한민국 공군의 F-4E 팬텀 4대가 49년 만의 국토순례 비행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1975년 대한민국 정부는 온 국민이 한반도 내 안보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은 방위성금 중 71여억 원을 들여 F-4D 5대를 구매했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이 5대의 팬텀 전투기를 ‘필승편대’라고 명명했다.이어 12월 12일, 수원기지에서 ‘방위성금 항공기 헌납식’이 거행됐고 필승편대는 국민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전국 12개 주요 도시 상공을 비행하는 순회비행을 실시했다.  그리고 49년만인 2024년  5월 9일 퇴역을 앞둔 F-4E 팬텀 4대로 구성된 ‘필승편대’가 대한민국의 영공 곳곳을 순회하며, 국민의 사랑과 성원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1969년 F-4D 팬텀이 도입된 후 55년.. 2024. 5. 12.
1977년 9월 처음 도입된 후 2024년 6월 퇴역하는 F-4E Phantom Peace Pheasant II로 명명된 신조기체로서 1976년 F-4E Block 64 19대 (76-0493/0511)를 발주하여 1977년 인도됐고, 1978년 F-4E Block 67 18대 (78-0727/0744)를 발주/인도 받아, 1978년 제11전투비행단 제152전투비행대대에, 1979년 6월 제153전투비행대대에 배치됐다. F-15K의 도입에 따라 대구기지를 비워주고 청주 제17전투비행단으로 이동했으며 F-35A가 도입되자 다시 수원 10전투비행단으로 이동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 가운데 78-0744 기체는 5057번째 Phantom II로서 역사상 마지막으로 생산된 F-4이다. 이 후 미 공군 저장분(MIMEX)으로 1982년에 F-4D 6대와 1985년에 F-4E 4대가 인도되.. 2024. 5. 2.
한반도 하늘을 수호한 공군의 "도깨비" F-4D Phantom II 전폭기 ‘미그기 킬러’ ‘하늘의 도깨비’ 등으로 불리며 지난 53년간 한반도 상공을 지켜온 F-4D 팬텀 II 전폭기는 1969년 미국에서 6대를 최초 인수 후 수명을 "무려" 2번이나 연장해가며 운용했다. 결국 지난 2009년 8월 29일로 도입 40년을 맞으며 F-15K와 임무를 교대하고 퇴역했다. 1968년 북한 무장공비의 청와대 기습사건과 미 푸에블로호 피납사건 등으로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밴스 미 특사의 방한을 계기로 팬텀기 도입논의가 제기됐다. 이후 우리나라는 베트남전쟁에 국군의 대규모 파병이 결정되면서 그 공백으로 한반도가 북한의 공격을 제대로 방어하기 힘들어진다는 우리 주장이 호놀룰루 정상회담과 2차의 한미국방수뇌회담에서 합의되어 F-4 도입이 결정됐다. 당시 우리 공군은 F-5와 F-.. 2024. 5. 2.
마지막 F-4E 팬텀들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며 퇴역을 준비하다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이 4월 27일 수원 공군기지에서 ‘Space Challenge 2024 in 수원’을 열고 퇴역을 40일 앞둔 F-4E Phantom 전폭기의 화려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현재 7대가 남은 팬텀중 4대가 등장하여 관중들 앞에서 이륙과 플라이바이 비행 및 플레어를 투하하며 55년간 조국 하늘을 지키온 위용을 과시했다. 행사장에는 이미 퇴역한 400-500번대 F-4E 2대와 오래전 퇴역한 RF-4C 1대로 팬텀존을 구성해 퇴역하는 F-4E를 보여주는 자리를 만들었고 F-15K, F-16, FA-50 및 수원기지의 F-5E 제공호 전투기 등도 전시됐다. 또한 Black Eagle 시범비행팀이 오전 오후 2차례에 걸쳐 특유의 시범비행을 펼쳤고 공군 6전대의 HH-60P 헬기 2대가.. 2024. 4. 27.
퇴역 앞둔 F-4E 팬텀 AGM-142 Popeye 마지막 실사격 훈련 실시 - F-4E의 ‘시그니처’ 무장 AGM-142 공대지미사일, 마지막 사격 후 역사 속으로- MK-82 실사격도 성공적으로 수행- 6월 7일 수원기지에서 퇴역식 예정 오는 6월에 퇴역하는 F-4E Phantom 전폭기가 4월 18일 AGM-142 Popeye 공대지미사일을 실사격했다. 이번 AGM-142 발사는 퇴역을 앞둔 F-4E 전폭기가 마지막으로 수행한 사격이다. AGM-142는 F-4E의 상징과도 같은 대표적 무장으로, 약 100km 떨어진 표적을 1m 이내의 오차범위로 정밀타격할 수 있는 공대지미사일이다. 특히, 표적으로부터 5km 지점부터는 조종사가 직접 미사일의 방향을 조절하여 명중률을 향상할 수 있다. ‘뽀빠이 미사일’로 불리기도 한다.  AGM-142는 2002년 처음.. 2024. 4. 18.
영공수호 첨병 F-4E 팬텀기 퇴역 : F-4D, RF-4C 그리고 F-4E '방위성금 헌납기'로 국민 전폭기로 사랑받아AGM-142 Have Nap 혹은 Popeye로 알려진 유도미사일로 전략목표 타격 임무 선봉 역할 수행KF-21 보라매가 팬텀 대체베트남전과 중동전서 맹활약... 가장 많이 제작된 전폭기50년 넘게 한국 영공을 지켜온 한반도 수호의 영웅 중 하나인 F-4 팬텀이 오랜 임무를 끝으로 고단한 날개를 접는다.수원의 공군 제10 전투비행단 예하 제153 전투비행대대에서 배치되어 있던 F-4E가 6월 7일 퇴역식을 끝으로 퇴역한다.1969년 베트남전 참전 보상책으로 미국으로부터 도입한 후 영공 수호의 첨병역을 담당해오던 팬텀은 추억의 갈피속으로 들어가게 됐다. ◇함대 방어용으로 개발된 F-4기... '미그 킬러'로 명성 구가팬텀은 1958년 첫 비행 후 1961년부터 .. 2024.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