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오버홀 기간이 도래한 기체들 - 3월 727, 728. 4월 730, 733, 734. 5월 736,737,738 이 차례로 퇴역하고 이제 6월 7일 퇴역식까지 735, 739, 740, 743 4대가 남은 F-4E 팬텀들도 많은 짐을 내려놓고 물러난다. 한편 팬텀과 함께 종심타격의 핵심전력으로 배치됐던 팝아이 공대지 미사일도 이제 재고목록에서 지워질 것이다.
그나마 3색도장까지 잘 해놓은 739번 팬텀이 5일 미디어데이와 7일 퇴역식에서 비행하지 못 할수도 있다는 소문이 매우 안타깝다..왜 그런 상황까지 되도록 했을까? 아무쪼록 정비를 잘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늘 > F-4 Phantom'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팬텀 열혈 팬들이 10비에 전달한 멋진 모습들 (0) | 2024.06.01 |
---|---|
조국 하늘 수호에 열일하던 F-4E Phantom 다양한 모습들 (0) | 2024.06.01 |
애프터버너 1개로 힘겹게 이륙하는 F-4E 팬텀 (0) | 2024.06.01 |
박정희 대통령 첫 명명 "팬텀 필승편대’, 49년 만의 국토순례 비행 (0) | 2024.05.12 |
1977년 9월 처음 도입된 후 2024년 6월 퇴역하는 F-4E Phantom (0) | 2024.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