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인근 Coral해에서 다양한 임무 수행중인 America 강습타격군

호주 인근 Coral해에 진출한 미 해군 강습상륙함 USS America (LHA 6)함이 이끄는 America Amphibious Ready Group는 7월 17일 일본 해상자위대 항모 JS Izumo (DDH 183)와 합동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미 해군 유일의 전진 배치 강습상륙함 USS 아메리카(LHA 6)함은 상륙준비단의 주력 함정으로 미 7함대 작전 지역에서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 태평양 지역을 수호하기 위해 동맹국 및 파트너와 일상적으로 교류하고 작전을 수행한다.

America Amphibious Ready의 일원인 USS New Orleans (LPD-18)함은 7월 8일 코랄해에서 제31해양원정대 소속 미 해병대원들이 CH-53E Super Stallion 헬기를 이용한 방문, 승선, 수색, 나포 훈련 VBSS을 지원했다.

VBSS 훈련은 해상 선박 승선 및 보안에 대한 해병대원들의 기술과 숙련도를 연마하기 위해 실시된다.

제31상륙기동전단은 동맹국 및 파트너와의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고 인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준비된 대응군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제7함대 작전지역에서 미 상륙준비단 소속 함정에 승선해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31해병원정군(MEU) 항공전투요소(ACE)로 상륙함에 탑재된 F-35B 공격기 등은 매일 정기 훈련비행을 실시하며 유사시에 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