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땅/육상훈련 & 방산전시회

독일육군 Wettin Sword 훈련중 엘베강 도하작전 실시

by viggen 2023. 6. 30.

Saxony에 기반을 둔 독일육군 37 기계화보병부대가 실시하는 WETTINER SWORD 훈련이  ALTMARK 군사 훈련장의 육군 전투 훈련 센터에서에서 실시됐다. Leopard 전투 탱크와 Marder 보병 전투 차량을 포함하여 수백 대의 궤도 및 차륜 차량이 KLIETZ 및 ALTMARK 군사 훈련 지역에서 훈련에 참여했다.


WETTINER SWORD 훈련은 현재진행중인 RUS-UKR 분쟁과 관련이 없으며 2022~2024년 NATO 대응군의 순환배치 계획에 따라 독일의 주도 기능에 대한 작전 준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수년 동안 계획된 일련의 훈련중 하나이다.

 

Panzergrenadierbatallion 371는  "Wettin sword"의 일부로 Altmark 군사 훈련 지역의 육군 전투 훈련 센터에서 훈련 세션 동안 Marienberg의 2 중대 척탄병과 동행했다. 공병대와 레오파드 2 주력전차, JTAC, 구급대원 등 타 부대와의 합동 협력 및 공격을 실시하며 장갑차를 이용한 돌파작전도 수행했다.

 

Panzergrenadierbataillon 371 "Marienberger Jäger"(PzGrenBtl 371)는 Panzergrenadierbrigade 37 "Freistaat Sachsen"의 대대이며 Saxony 주 Marienberg의 Erzgebirge에  주둔한다. (사진 독일 국방부)

 

올해, Marder 보병 전투 차량을 장비한 기갑 척탄병 대대 371은 2개 전투 중대와 함께 전투 훈련의 선두 부대를 구성했다.

특히 393 및 363 전차 대대와 Pandur 차륜 장갑차를 보유한 체코 중대가 배속되어 전투부대가 강화됐다.

Wettin Sword 연습에 관련된 부대의 90%는 NRFNATO 대응 부대에 속한다. 하상도하는 전통적으로 Minden의 독일/영국 Pioneer Bridge Battalion 130에 의해 지원받으며 이번 훈련에서 세 개의 도하 지점에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