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5C/D 대신 Kadena를 지키는 F-35A와 F-15E

8월 11일 Kadena 기지에서 F-15E와 F-35A가 임무 비행을 위해 출격하고 있다.

Kadena 기지는 지역 동맹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미군의 유사시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4월 8일 노스 캐롤라이나 주 Seymour Johnson 기지의 336 전투비행대 소속 F-15E 전폭기가 일본 오키나와 Kadena 기지에 도착했다. 또한 알라스카 Eielson 기지의 355 전투비행대 소속 F-35A Lightning II 공격기들이 열흘 전인 3월 28일 Kadena에 도착했었다.

 

이 전투기들은 Kadena의 F-15C/D 전투기들이 40년을 더 임무를 수행하며 너무 낡아 퇴역을 시작하면서 이를 대체하기 위해 전개한 것이다. 이보다 앞서 독일 Spangdahlem 기지의 480 전투비행단 소속 F-16CM 전투기와 알라스카 Elmendorf-Richardson기지의 525 전투비행대 소속 F-22가 전개, 임무를 수행한 후 복귀한 바 있다.

덕분에 얼마동안 Kadena 기지에는 5개의 기종들 -  F-15C/D, F-15E, F-16, F-22 및 F-35가 공존하며 임무를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