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9일, NATO 전진 주둔(eFP) 라트비아 전투단은 14개 NATO 국가의 약 3,000명의 군인과 함께 Crystal Arrow 2023 훈련을 종료했다. 라트비아의 아다지 군사 훈련에서 개최된 이 다국적 훈련은 캐나다 주도의 전투 준비 태세를 테스트하기 위해 고안됐다.
10일간 진행된 이 훈련은 eFP 대대그룹에 대한 NATO 전투준비태세 평가(CREVAL)로 라트비아 기계화 보병 여단과의 전투 능력과 통합을 측정했다. 이 대대는 NATO 표준을 지속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여러 조건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이는 이 지역에서 효율적이고 유능한 방어 요소로 활동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Crystal Arrow 2023 훈련은 지역 내 지역군, 동맹군, 지역군과 함께 하나가 되어 활동하는 나토군 활동의 핵심적인 부분이다. 여러 국가가 함께 모일수록 효과적이고 강력한 방어력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상호 운용성, 효율적인 전술 작전, 여러 부대의 합동 지휘 및 통제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캐나다는 NATO eFP 라트비아 전투군의 주도국으로 계속해서 전투군을 이끌고 있으며, 적군의 어떠한 침략으로부터도 지역을 방어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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