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반도 영공방어에 열일중인 오산기지 F-16과 A-10

주한 미공군 오산기지 51 전투비행단 예하 제36전투비행대대에 배치된 F-16 Fighting Falcon 전투기가 8월 30일 비행 훈련 임무를 위해 이륙하고 있다. 지속적인 훈련비행을 통해 제36전투비행대는 대한민국 방어와 지역 안정에 중점을 둔 전문 전사를 육성할 수 있다. 

주한 미공군 오산기지 51 전투비행단 예하 제25전투비행대대에 배속된  A-10C Thunderbolt II 공격기가 8월 28일 임무 비행을 수행하며 인도 태평양 지역 안보를 지원하기 위해 강력한 방어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18년 10월 22일 오산기지에서 미해군 VAQ-138 전자전공격비행대 소속  EA-18G Growler 전자전기가 출격하고 있다. Growler는 , an airborne electronic attack aircraft, integrates the latest electronic attack technology including the ALQ-218 전술재밍수신기와 ALQ-99 제밍포드, 통신 대책 및 위성 통신 장비를 갖춘 전자전 공격 전문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