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Iron Storm 23 훈련중인 영국육군 Challenger 2 전차

1,000명이 넘는 영국 육군 Royal Welsh Battlegroup이 독일 Altmark 훈련장에 배치되어 Iron Storm 23 훈련을 수행중인 가운데 8월 30일 훈련의 마지막 단계를 맞아 Challenger 2 전차가 기동하며 적진을 돌파하고 있다.

독일군 Leopard 2 전차는 가상적군 역활을 수행했다.

 

Royal Welsh Battlegroup 대대는 2년 동안 준비 태세를 갖춘 Lead Armoured Battlegroup 역할을 맡아 전 세계의 모든 위기 상황에 대응할 것이다.

 

Iron Storm 훈련은 또한 영국 정부의 최근 Integrated Review에 따라 정의된 글로벌/지역 허브 개념을 시험한다. 독일에 위치한 이 허브는 NATO Forward Holding Base Sennelager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장갑차 및 기타 차량을 보유하여 두 개의 전투 그룹에 장비를 장착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장비는 Altmark에서의 훈련에 참가하는 병력에게 넘겨져 준비 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고정 배치된다.

 

Iron Storm과 같은 훈련은 영국군이 영국에서 유럽 대륙으로 병력을 신속하게 배치하고 필요한 장비를 제공한 다음 필요한 경우 유럽 전역으로 배틀그룹을 이동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