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해자대 항모와 잠수함 남중국해에서 전투 훈련 실시

Indo-Pacific Deployment 2023 (IPD23)를 수행하고 있는 일본 해상자위대 항모와 구축함 및 잠수함이 9월 4일 남중국해에서 전투훈련을 실시했다고 일본방위청이 발표했다.

해상자위대는 남중국해를 포함한 해양 사용에 있어 자유와 안정을 위해 힘으로 일방적인 상태변화를 허용하지 않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IPD23은 1 상륙전단에 4개 전대가 참여하고 있으며 상세 내역은 다음과 같다,

 

1. 제1 수상전대 - 상륙함 JS Izumo (DDH-183), Murasame급 구축함 JS Samidare (DD-106),  Asahi급 구축함 JS Shiranui (DD-120) 및 탑재헬기 4대로 편성되어 병력 880명이 수행중 

 

2. 제2 수상전대 - Ōsumi급 전차수송함 JS Shimokita (LST-4002)함과 LCAC 2척 및 병력 140명

 

3. 제3수상전대 - 최신 Mogami급 호위함 JS Kumano (FFM-2)함과 병력 90명

 

4. 잠수함전대 - 잠수함 1척과 병력 80명

Indo-Pacific Deployment 2023 (IPD23) 임무 배치중 동남아시아와 태평양 17개국을 방문하며 다음과 가같은 각종 훈련고 행사에 참가했거나 할 예정이다. 
(1) IMDEX Asia 2023
(2) LIMA2023
(3) Pacific Vanguard 2023
(4) JIMEX2023
(5) Pacific Partnership 2023
(6) Talisman Sabre 2023
(7) MALABAR 2023

일본 해자대는 지난 2017년부터 Indo-Pacific Deployment 2023 (IPD23)을 시작하여 이번이 7회차에 달하는 지속적인 광범위한 해상 작전을 수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