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서울함, 美 아메리카함, 加 밴쿠버함 참가, 9월 14일 태안 서방 서해상에서 훈련
- 전술기동훈련, 헬기 이ㆍ착함 훈련 등을 통해 연합작전수행 능력 및 상호운용성 강화
한국ㆍ미국ㆍ캐나다 해군은 9월 14일 태안 서방 서해상에서 다자간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한국 해군 대구급 호위함 3번함 FFG-821 서울함, 미국 해군 강습상륙함 USS America (LHA-6)함, 캐나다 해군 호위함 HMCS Vancouver (FFH 331)함이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아메리카함과 밴쿠버함이 9월 15일에 실시하는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 참가를 계기로 실시됐다.
3국 해군은 전술기동훈련, 헬기 이ㆍ착함훈련 등을 통해 연합작전수행 능력과 상호운용성을 강화했다.
훈련에 참가한 서울함 함장 김현석 중령은 “이번 한국, 미국, 캐나다 해군의 다자간 연합훈련을 통해 북한의 위협에 대한 대응태세와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북한이 도발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단호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해군 제공)
'한미연합' 카테고리의 다른 글
Pacific Partnership 2023 참가 한미 상륙함 PASSEX 실시 (0) | 2023.09.21 |
---|---|
2023 해군 순항훈련전단 태평양에서 미 해군과 PASSEX 실시 (0) | 2023.09.15 |
주한미군 공병대 한국군과 강습도하 훈련 실시 (0) | 2023.09.13 |
한미공군 23년 연합편대군종합훈련중 공중급유받는 KF-16등 (0) | 2023.09.04 |
한미 공군, 을지자유의 방패 일환 공대공·공대지 실사격 (0) | 2023.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