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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대공포 & 소화기

미 육군 M-SHORAD 통합 기동 실사격 훈련

by viggen 2023. 9. 25.

지난 6월 23일, 미 육군 제4방공포병대대 5대대 Able 포대 소속 방공포병들이 독일 바이에른 훈련장에서 통합 기동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목표물을 교전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기본적으로 사격장에 여러 대의 차량이 동시에 표적을 교전하는 훈련입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은밀한 환경에서 방공 커버리지를 제공하면서 목표를 점령하는 것입니다."라고 Able 포대 사령관 Michael Archer 대위가 말하며 "훈련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후배 부사관들이 각 차량을 지휘하고 통제하는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미래의 전투 상황에서 교전 및 병사들의 안전을 위한 결정을 내리는 것은 궁극적으로 그들이기 때문에 우리는 현장의 리더들을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제4방공포병대대 제5대대는 현재 기존 Avenger 방공 시스템을 대체하는 신형 기동 단거리 방공 차량 (Maneuver-Short Range Air Defense (M-SHORAD)을 운용하고 있다.

 

Leonardo DRS의 Maneuver Air Defense(기동 방공) 솔루션을 통해 전투원들은 전술적 수준에서 기동하며 UAS, 회전익 및 고정익 위협을 완벽하게 탐지, 식별, 추적, 격퇴할 수 있는 정밀한 지대지 및 지대공 살상력을 활용하여 기동성, 방호력, 화력 간의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면서 위협에 대해 기동하고 격파할 수 있다.

기동-단거리 방공( Maneuver-Short Range Air Defense (M-SHORAD) Inc 1은 여단 전투팀(BCT)을 직접 지원하여 이동 및 기동하여 Group 3 UAS, 회전익 및 고정익 항공기를 포함한 저고도 공중 위협을 파괴, 무력화 또는 억제하는 방공 포병 능력을 가졌다  

특수 제작된 Stryker 장갑차에 레오나르도 DRS의 M-SHORAD Inc 1 Mission Equipment Package (MEP) 임무 장비 패키지(MEP)를 장착한 전투원들은 전술 유닛과 함께 기동하여 공중 위협을 탐지, 식별, 추적 및 격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