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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해상훈련 및 사격

홍해에서 미 해군과 이집트, 사우디 해군 전투함 합동 해상훈련

by viggen 2023. 10. 1.

이집트해군 Oliver Hazard Perry급 프리깃 ENS Alexandria (F911), 미 해군 Arleigh Burke급 미사일 구축함 USS Thomas Hudner (DDG 116) 및 사우디해군 Al Riyadh급 프리깃 Makkah (814)함이 9월 28일 홍해에서 중동지역의 해상 안보와 안정을 보장하기위한 연합 해상 훈련을 실시했다.

이집트해군은 미국의 퇴역한 Oliver Hazard Perry급 미사일 프리깃 4척 (Sharm El-Sheikh (F901), Toshka (F906), Alexandria (F911) 및 Taba (F916)을 1996년부터 1999년사이 인수했다.

미국은 51척의 Oliver Hazard Perry급 미사일 프리깃을 건조했고 이집트외에 바레인 1척, 파키스탄 1척, 폴란드 2척, 터키 8척을 판매하거나 공여했다. 호주가 6척, 대만 8척, 스페인 6척을 건조하여 총 71척이 만들어졌다.

 

한편 사우디는 프랑스로부터 스텔스 프리깃으로 알려진 La Fayette급 혹은 FL-3000급 3척을 도입했다. 프랑스 해군은 6척을 건조하여 운용중이며 대만이 Kang Ding급으로 6척을 건조했고 싱가폴이 약간의 변형인 Formidable급 6척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