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2 항공단 12 해병항공군 예하 VMFA-115 비행대는 Marine Aircraft Group 12 지휘하에 6개월동안 일본 Iwakuni 기지에서 비행대 배치 프로그램(UDP : unit deployment program)을 마친 후 9월 30일과 10월 4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MCAS Beaufort의 모기지로 복귀했다.
VMFA-115 비행대는 첫번째 사령관인 Joe Foss 소령의 이름을 따서 Joe's Jokers라고도 불린다. 현재 제2해병항공단 21 해병항공군의 지휘를 받으며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Beaufort 해병항공기지에 배치되어 있다. 이 비행대는 제2차 세계 대전(F4U-1/FG-1D Corsair), 한국 전쟁 (Grumman F9F-2 Panther로 참전), 베트남 전쟁 (Douglas F4D-1 Skyray 및 McDonnell F-4B Phantom II 참전)과 이라크전 (F/A-18A/A+/A++/C+ Hornet) 에 투입되어 혁혁한 전과를 올린 바 있다.
미군의 치명성과 준비 태세, 그리고 인도 태평양 지역에 우월한 공군력을 투사할 수 있는 능력으로 해병대의 F/A-18D Hornet 해병대 전술 항공의 주력으로 40년 넘게 전 세계에 작전 배치되어 미군 전력을 보강해왔으며 이번 배치는 VMFA-115의 F/A-18 비행대로서의 마지막 부대 배치였다.
2019 Aviation Plan에 따라 Silver Eagles은 미 해병대에서 3번째 F-35C 비행대로 2023 회계년도중 기종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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