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ht Tonight” 한미 연합 Vigilant Defense 24 참가 Wolf Pack

2023년 10월 28일 주한미공군 군산기지 8 전투비행단의 80전투비행대와 35 전투비행대의 F-16 Fighting Falcon 전폭기들이 한미연합훈련 Vigilant Defense 24의 지원을 위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양국 공군간의 결합 훈련과 연습은 본질적으로 방어적이지만 유사시를 대비하여 전투 준비 태세를 구축하고 "오늘 밤 싸울" “Fight Tonight.”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제8전투비행단이 10월 30일 Vigilant Defense 24 한미 연합 공군 훈련에 참가하여 훈련을 시작했다.미 7공군이 주최하는 비질런트 디펜스 24(Vigilant Defense 24) 연례 훈련은 매년 지속되는 양국간의 연합 훈련중의 일환으로 미 공군과 한국 공군간의 동맹을 강화하기 위해 설계됐다.

제8전투비행단 부사령관인 Jeffrey D. Shulman 대령은 "  Wolf Pack은 중요한 방어, 억제, 필요한 경우 임무 패배에 대한 초점을 결코 잃고 싶지 않기 때문에 항상 훈련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Vigilant Defense는 항상 준비되어 있는 사고방식, 즉 '오늘밤의 싸움'에 초점을 맞추고 이를 훨씬 더 큰 규모로 적용하여 임무 파트너와 함께 대한민국을 방어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14개 비행대와 2,600명의 인원이 참가하는 비질런트 디펜스 24(Vigilant Defense 24)에 참여한 군산의 Wolf Pack은 F-16 파이팅 팔콘 전투기 40대를 신속하게 생성하여 한반도 전역을 비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훈련 기간 동안 8FW 자산은 미 공군, 대한민국 공군 및 호주 왕립 공군 부대의 다양한 유형의 전투기, 화물기, 유조선 및 정찰기와 통합될 예정이다.

“연중 진행되는 훈련을 통해 우리는 날카로움을 유지하고 있지만 국제 파트너와 작전을 통합할 수 있는 이와 같은 연합 훈련은 유사시 연합군이 하나의 응집력 있는 부대로 작전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필수 전술, 기술 및 절차를 개선하는 데 정말 귀중합니다. ”라고 제8 작전 그룹 사령관인 Michael G. McCarthy 대령이 말했다.

Vigilant Defense 24와 같은 정기적인 연합 비행 훈련은 연합 및 합동 훈련을 강화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현재의 실제 위협이나 상황과 관련이 없는 본질적으로 완전히 방어적이며 다른 국가를 위협하거나 도발하려는 의도가 없다.

McCarthy는 "우리는 이러한 유형의 이벤트에 정기적으로 참여하지만 각 이벤트는 파트너십을 발전시키고 협력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독특한 기회입니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지속적인 개선은 이 지역의 평화, 안정, 번영을 보호하려는 우리의 능력과 헌신을 대변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