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의 유일한 전진 배치 항공모함인 USS Ronald Reagan (CVN 76)함이 기함인 제5항모타격군과 USS Carl Vinson (CVN 70)함이 이끄는 제1항모타격군 및 일본 해상자위대(JMSDF)의 Hyuga급 헬기 항모 JS Hyuga (DDH 181)함의 제3 호위함대의 함정과 항공기가 참가하여 11월 7일 필리핀해에서 다중대형갑판훈련 (Multi-Large Deck Exercise)을 실시했다.
사진에서 Nimitz급 항공모함 USS Ronald Reagan (CVN 76)와 USS Carl Vinson (CVN 70)를 비롯 일 해자대 최일선 헬기항모 JS Hyuga (DDH 181), 미 해군 Ticonderoga급 미사일 순양함 USS Antietam (CG 54)함과 USS Robert Smalls (CG 62), Arleigh Burke급 미사일 구축함 USS Sterett (DDG 104)함과 USS Kidd (DDG 100)함이 Multi-Large Deck Event (MLDE)중 무력시위를 펼쳤다.
MLDE는 현재 일본 해상자위대와 미 해군 간에 존재하는 강력한 파트너십과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는 다영역 훈련으로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포용적인 인도 태평양을 지원하기 위해 신속하게 집결하여 압도적인 해상 전력을 제공하고 집단적 전쟁 수행 준비태세를 강화할 수 있는 미 해군의 능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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