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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

한미 연합 해상 특수 작전 대응 훈련(MCSOFEX) 동해에서 실시

by viggen 2023. 11. 22.

미 해군 Arleigh Burke급 유도 미사일 구축함 USS Rafael Peralta (DDG 115)함은 함에 탑재된  MH-60R Sea Hawk 헬기와 2023년 11월 14일 대한민국 해군과 함께 해상 특수 작전 대응 훈련(MCSOFEX : Maritime Counter Special Operations Exercise)을 실시했다.

Rafael Peralta함은 제71임무군/구축함전대(DESRON) 15에 배속된 전방 배치 함정으로, 해군 최대 규모의 DESRON이자 제7함대의 주력 수상 전력이다.

Rafael Peralta함은 MCSOFEX에 참여해 ROK 해군과의 상호 운용성과 훈련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 해군 Arleigh Burke급 유도 미사일 구축함 USS Rafael Peralta (DDG 115)함은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대한민국 해군과 함께 양국 간의 상호운용성과 대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일련의 훈련을 실시했다.

 

해상 특수작전 대응 훈련(MCSOFEX) 기간 중 진행된 훈련은 양국 간 정기적 양자 훈련, 전문 분야 전문가 교류, 대잠수함 및 대수상전 훈련, 통신 훈련, 공중 방어 훈련, 승선 훈련, 합동 실사격 훈련, 그리고 편대 항해 등을 포함했다.

 

미국은 ROK와 정기적으로 훈련과 작전을 실시하여 동맹을 강화하고 지역 안보를 개선한다.

 

제1함대 전투함대 사령관 이종일 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연합 합동 작전 수행 능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실전 훈련을 통해 공격적 태세를 갖추고, 해상에서 도발을 받을 경우 주저 없이 단호히 대응해 작전을 승리로 이끌겠습니다.”라고 말했다.

 

Rafael Peralta함은 미 해군 VAQ-132 전자전공격비행대 소속 EA-18G Growlers, 주한 미 공군 오산기지의 제25 전투비행대대 소속 A-10 Thunderbolt II “Warthogs 공격기, 그리고 여러 한국 해군 함정과 함께 작전을 수행했다.

 

미국 제7함대는 미국 해군의 최대 전방 배치 번호 함대로, 인도-태평양 지역의 자유롭고 개방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 정기적으로 협력하고 작전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