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F-15C 전투기와 필리핀 공군 FA-50PH 경공격기가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해상 및 공중 협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남중국해 인근에서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해상 및 공중 협력 활동은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 태평양 지역에 대한 필리핀군과 미 인도태평양사령부의 헌신을 보여준다. 미군은 규칙에 기반한 국제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동맹국 및 파트너와 함께 일상적으로 작전을 수행하며, 앞으로도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강력한 연합 전력을 위해 합동 훈련을 실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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