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Nimitz급 항공모함 USS Carl Vinson (CVN 70), Arleigh Burke 급 유도 미사일 구축함 USS Kidd (DDG 100)함과 USS Sterett (DDG 104), 일본 해상자위대의 Murasame급 구축함인 JS Kirisame (DD 104)과 대한민국 해군의 세종대왕급 유도미사일 구축함인 세종대왕함(DDG-991)함이 11월 26일 남해상에서 3국 해상 훈련중 함대 항진을 펼쳤다.
이번 훈련은 일본 해상자위대, 한국 해군, 미 해군이 함께 항해하며 향상된 계획과 첨단 해상 통신 작전을 수행하여 전쟁 준비태세와 억제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Carrier Strike Group ONE의 기함인 Carl Vinson함은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 태평양을 지원하기 위해 미 7함대 작전 지역에 배치됐다. (앞서 올린 사진 참고 : https://viggen.tistory.com/entry/23112704)
북한 핵·미사일 위협 억제·대응, 한미일 해상훈련 실시
-11월 26일,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방공전, 해상기동훈련 등 실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제·대응능력 강화, 공동대응 능력 및 의지 현시 한ㆍ미 해군 및 일본 해상자위대는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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