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mitz 급 항공모함 USS Harry S. Truman (CVN 75)함이 12월 17일 Docking Planned Incremental Availability (DPIA) 을 마치고 Norfolk 해군 조선소를 떠나 Norfolk 해군 기지로 향하고 있다.
DPIA는 전투함정의 전투 효율성을 높이고 시대 흐름에 맞도록 함을 현대화하는 동시에 함의 운용 수명을 연장하고 운용성을 확대하기 위한 유지 보수 작업이다.
Harry S. Truman (CVN 75) 함은 유지보수 기간동안 항모 현대화 노력, 구조물 수리 및 보존 작업에 중점을 두었다.
이러한 노력에는 각종 저장 탱크, 빈공간 제거, 무기 엘리베이터, 비행 갑판과 격납고, 주 마스트와 함선 외관의 정비 등이 포함되었다.
PIA 기간 동안 Norfolk Naval Shipyard, 해군해상시스템사령부(NAVSEA), 민간 부문 유지보수 및 계약 파트너와 함께 통합된 팀으로 작업했다.
앞서 일년 전인 지난 2022년 12월 7일 Harry S. Truman (CVN 75) 함은 Planned Incremental Availability (PIA)를 위해 Norfolk Naval Shipyard (NNSY)에 입고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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