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전 디아이싱 작업중인 미 주방위공군 C-130J 수송기

네바다 주방위 공군 제152공수비행단과 코네티컷 주방위 공군 제103공수비행단 소속 장병들이 2023년 1월 6일과 7일 아이다호주 Gowen Field에서 C-130J 수송기에 쌓인 눈을 제거하며 출발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아이다호주 공군 항공지원작전대대 (Air Support Operations Squadron)는 C-130J 수송기를 이용하여 캔자스 주 Fort Smith로 이동하여 1월 한 달 동안 임무 배치 전 숙달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항공기 동체와 날개에 눈이 쌓이고 얼게되면 공기 흐름이 방해를 받아 위험하기때문에 이륙 전 눈을 제거하는 디아이싱(De Icing)과 얼음, 서리등 결로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안티 아이싱(Anti Icing) 작업을 해야한다.

 

1월 6일 각종 특수전 장비를 적재하고 있다.

 

1월 7일 밤사이 쌓인 눈을 제거하며 이륙준비를 하고 병력이 탑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