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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해상 항공작전

T-45C 고등훈련기 George Washington 항모 자격 검증 수행

by viggen 2024. 1. 24.

2024년 일본에 전진 배치될 예정인 미 해군 Nimitz급 항공모함 USS George Washington (CVN 73)함의 1월 22일 대서양에서 TW-1 훈련항공단 소속  T-45C Goshawk 훈련기들이 이착함하며 훈련하고 있다.

 George Washington 항모는 항모 작전 능력을 점검하며 임무 배치를 준비중이다.

 

미해군 제1훈련비행단(TW-1 또는 TRAWING 1)은 미시시피주 Meridian에서 북동쪽으로 11마일 떨어진 Lauderdale County와 Kemper County에 위치한 Meridian 해군 비행장에 배치된 미 해군 항공기 훈련비행단이다.

 

제1훈련비행단은 1971년 8월 2일 창설되어 새로 임관한 비행사들에게 작전 전투기에 대한 추가 훈련을 제공하는 임무를 맡는다. 이는 "훈련을 통한 해상에서의 승리 준비"Readiness for Victory at Sea Through Training.""라는 비행단의 모토에 담겨 있다.

 

TW-1은 해군 항공 훈련 사령부의 5개 훈련 비행단 중 하나이며, 2개의 제트기 훈련 편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 비행단은 미 해군, 미 해병대 및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국가에서 온 해외 동맹국의 예비 해군 조종사 생도들의 비행 훈련을 수행한다.  T-6B Texan II을 이용한 기본 비행 훈련을 마치고 고급 훈련기 양성과정을 선택한 예비 해군 조종사들은 TW-1에 배치되어 중급 및 고급 타격 육성 훈련 또는 T-45C Goshawk 제트기 훈련기로 고급 E-2/C-2 훈련을 받는다.

TW-1은 미 해군의 테일훅 조종사(항모 이착함 조종사) 중 약 50%를 배출하며, 나머지 50%는 텍사스 주 Kingsville의 NAS Kingsville에 주둔하는 제2훈련비행단에서 배출한. TW-1에서 훈련을 마친 예비 해군 조종사는 해군 조종사로 지정되어 "Wings of Gold" 를 수여받는다.

 

TW-1은 VT-7 Eagles 및 VT-9 Tigers 훈련비행대로 구성되며  T-45C Goshawk 제트고등훈련기를 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