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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전투기 & 공격기

오늘 밤 싸울 준비 마친 오산기지 25 전투비행대 A-10C 출격 준비

by viggen 2024. 2. 22.

2024년 1월 22일, 대한민국 오산 공군기지에서 제25전투비행대의 A-10C Thunderbolt II 공격기들이 비행 전 점검을 받으며 비행 준비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A-10 공격기는 아군 지상군의 근접 공중 지원, 장갑차 및 전차 격파, 적 지상군의 진격을 저지하는 신속한  지원 임무를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제51전투비행단에서 25전투비행대와 A-10은 오산비행장과 대한민국을 방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미 국방정책의 변경에 따라 오산기지의 제25전투일반비행대는 공격기 자산과 예비 엔진 및 지원 병력들과 함께 승무원들은 제한된 인력과 자원을 사용하여 낯선 지역에 전개하여 항공기를 정비하고 출격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데 훈련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 미 공군은 A-10의 현대화 계획을 진행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GBU-39/B 소구경 폭탄(SDB)과 ADM-160 소형 공중 발사 미끼(MALD)를 통합하는 것이 포함됐다. 또한 미래의 첨단 전투 작전, 특히 태평양에서 중국과의 잠재적 분쟁에서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며 A-10의 수명 연장을 노력하는 한편 퇴역도 진행시키며 2030년까지 대부분을 정리하려고 한다. 오산의  A-10 운명이 예사롭지 않는 상황지만 대안은 매우 시끄러운 소음의 F-35와 F-16뿐이기 때문에 오산기지 철수를 주장하는 인근의 인간들과 이를 부추기는 빨갱이들로 인해 미래의 대안이 입주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