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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폭격기

Bomber Task Force 24-2 수행위해 스웨덴 도착 B-1B 폭격기

by viggen 2024. 2. 23.

사우스다코타주 Ellsworth 공군기지 제28폭격비행단의  B-1B Lancer  폭격기가 Bomber Task Force 24-2 임무를 지원하기위해 2024년 2월 23일 스웨덴  Luleå-Kallax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준비되고 유능한 전략 폭격기를 우방국에 전개, 유지함으로써 미국은 역동적인 안보 환경에서 연합군에 대한 폭격기 임무근의 지원을 통해 전략적 접근과 민첩성을 유지할 수 있다. BTF 작전은 미국 지도자들에게 동맹과 파트너를 보장하는 전략적 옵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전 세계에서 잠재적인 적의 침략을 억제하는 힘을 가졌다.

 

전격적으로 스웨덴에 B-1B를 전개한 것은 22일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이 러시아 공군의 초음속 장거리 전략폭격기 Tu-160M을 탑승하여 비행하며 핵전력을 과시한 직후이다.

푸틴은 러시아 타타르스탄공화국 카잔의 항공 공장의 비행장에서 Tu-160M에 탑승, 약 30분 동안 비행했다. 러시아 공군은 2027년까지 현대화된 Tu-160M 10대를 인도받을 예정이다.

 

49년전인 1974년 12월 첫 비행을 실시한 후 104대가 제작된 B-1 폭격기는 2021년 기준 미 공군은 45대의 B-1B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신  Northrop Grumman B-21 Raider 스텔스 폭격기를 2025년부터 도입하며 B-1B를 대체하여 2036년까지 모든 B-1을 퇴역시킬 계획이다.

 

한편 1981년 12월 첫 비행을 실시한 Tu-160 Blackjack 전략폭격기는 B-1 폭격기에 대응하여 이를 대형화시킨 복제품처럼 알려졌다. 총 39대가 제작됐으며 2000년대 초반부터 러시아의 현역 항공기들에 대해 주로 다양한 전자 시스템에 초점을 맞춘 개량을 진행함에 따라 Tu-160M 현대화 프로그램이 시작되어 2014년 12월 처음으로 개량된 항공기가 인도됐다. 2015년에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50대의 신규 제작 Tu-160M2을 인도하고 기존 Tu-160 폭격기 16대를 개량하고 있다. 2022년 1월, 첫 번째 양산형 TU-160M2이 시험 비행을 실시했고 첫 발주 10대중 2대가 2022년 인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