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2일과 24일 루이지애나 주 New Orleans 해군 합동 예비 항공기지에서 미 공군 F-16 바이퍼 시범팀 지휘관 겸 조종사인 Taylor “FEMA” Hiester 미 공군 대위가 20여분간 역동적인 비행 시범을 펼치며 F-16이 탄생한지 50년이 지나도 여전한 공력 성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F-16 Viper Demonstration Team (VDT)은 3명의 전담 조종사외에도 환경 및 전기 시스템 전문가, 항공전자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모두 팀에 배정된 F-16에 대한 정기 및 비정기 정비를 수행하여 시범 비행이 원활하게 수행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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