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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해상훈련 및 사격

RIMPAC 2024 참가 다국적 함대 항진에 참가한 해군 이순신함 등

by viggen 2024. 7. 28.

한국해군 이순신급 구축함 충무공 이순심함 (DDH 975)을 비롯한 다국적 함정들이 2024 Exercise Rim of the Pacific (RIMPAC) 기간 중인 7월 22일 하와이 연안에서 함대 항진을 펼쳤다.


29개국, 수상함 40척, 잠수함 3척, 14개국 지상군, 150여 대의 항공기, 25,000여 명의 병력이 6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하와이 제도와 그 주변에서 RIMPAC을 수행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해상 훈련인 RIMPAC은 독특한 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 세계 해양의 항로 안전과 안보를 보장하는 데 중요한 참가국 간의 협력 관계를 조성하고 유지한다. 

 
RIMPAC 2024는 1971년에 시작된 이 훈련 시리즈의 29번째 훈련이다.

 

충무공 이순신함 (DDH 975)

 

칠레해군 프리깃 CNS Almirante Condell (FF 06)

 

독일해군 군수보급함 FGS Frankfurt Am Main (A 1412) 

 

미 해군 Nimitz급 항공모함 USS Carl Vinson (CVN 70) 

 

미 해군 Ticonderoga급 미사일 순양함 USS Princeton (CG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