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을 향해 항진중인 미 해군 Abraham Carrier Strike Group군과 호주에서 Pitch Black 24 훈련에 참가했던 이탈리아 해군 Cavour Carrier Strike Group으로 구성된 다국적 함대가 8월 9일 태평양을 항진하며 인도 태평양에서 최초로 양자 간 다중 대형 갑판 훈련(MLDE : Multi-Large Deck Event)을 펼쳤다.
제3항모강습단의 기함인 Abraham Lincoln함은 긴박하게 진행중인 이스라엘-이란간 전쟁의 태풍을 앞두고 미 7함대 작전 지역에서 일상적인 작전을 수행하며 중동해역으로 진출하고있다.
한편 이탈리아 항모 Cavour의 인도 태평양 투어에 한국과 일본도 포함되어 있어 부산항이나 제주항에 입항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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