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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

UFS24 훈련중 공중경계차단 임무위해 출격하는 오산 미공군 여성조종사

by viggen 2024. 9. 3.

2024년 8월 27일 주한 미 공군 오산지에 배치된 51 전투비행단 예하 제36전투비행대대 소속 Meghan Connell  대위가 조종하는 F-16 Fighting Falcon 전투기가 공중경계차단(XINT) 임무 수행을 위해 출격하고 있다.,

이 임무는 표적이 매우 역동적이거나 예측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정찰 또는 지속적인 공격, 대기 공력을 제공하기 위해 것으로 제51전투비행단은 대한민국 공군과 함께 정기적으로 비행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36전투비행대 조종사와 한국 공군 조종사 간의 일상적인 비행은 실제 비상 상황 발생 시 임무 준비성을 보장하기 위한 전략적 상호운용성 조치의 개발을 촉진한다. 이러한 복합 시나리오를 통한 한미 공군의 연합 비행은 한미동맹 내 상호운용성을 향상시켜 연합군이 항상 '오늘 밤 전투'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51전투비행단에 배치된 조종사들은 UFS24 기간 동안 장소나 상황에 관계없이 즉각 출동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유지하며 신속한 전투 배치 작전을 수행하며 언제 어디서든 '오늘 밤에 싸울 수 있는' 능력과 대비태세를 강화했다. UFS24는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연합훈련으로,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의 헌신을 강조하는 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