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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항공작전 및 훈련

칠레에서 UNITAS LXV 훈련 중 미 해병대 F/A-18과 KC-130J 임무 비행

by viggen 2024. 9. 7.

2024년 9월 5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UNITAS LXV 훈련에 참가한 제4해병항공대 VMFA-112해병전투공격대 소속 미 해병대 F/A-18C 전폭기가 VMGR-234 공중급유비행대 소속 KC-130J의 공중급유 지원을 받으며 칠레 해안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라틴어로 '단결'을 뜻하는 UNITAS는 1959년 창설되어 1960년 처음 실시된 남미 국가와 미국간의 매년 실시하는 합동훈련으로 올해로 65회째를 맞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다국적 해상 훈련이다. 

 

 

미 해병 제4해병항공대대 VMFA-112 해병전투공격대대소속 F/A-18C 전폭기가 2024년 9월 4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UNITAS LXV 훈련 중 비행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