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 25-1 훈련중 Fighting Falcon은 ACE 수행

일본 오키나와의 Kadena에 배치되어 있는 주일 미 공군 제18비행단은 2025년 1월 8일부터 15일까지 기지 전체를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전투 준비 태세 점검 훈련을 통해 신속 전투 배치 (Agile Combat Employment)목표를 시험했다.

 

훈련 중, 제77원정전투비행대의 F-16C 전투기들은 오키나와의 Futenma 해병항공기지에서 이륙하여 분산된 위치에서 전투 공군을 생성하는 것을 시뮬레이션했다. 공군 대원들은 여러 위치에서 공군을 투사하기 위해 합동군 팀과 동기화하는 연습을 했다.

 

Futenma 기지에서 이륙하는 F-16C 전투기들

 

“MCAS 후텐마에 대한 ACE 배치에 참여함으로써 우리는 통신 장비를 테스트하고 미 해병대 파트너들과 함께 항공기를 조종하는 능력을 연마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ACE를 실시할 때마다 우리는 이전보다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고, 성공에 필요한 전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라고 미 공군 제77항공전단 작전부대장 Steven McCord 중령이 말했다.

 

Kadena 기지에서 출격하는 77원정전투비행대 소속 F-16C 전투기

 

허브 앤 스포크 전략을 활용하고 이미 배치된 부대에 작전 기동을 적용하면 생존 가능성이 높아지고 지휘관에게 더 많은 군사적 옵션을 제공한다.

 

태평양의 요충지인 Kadena에 순환 배치된 77 EFS는 525 EFS에 배속된 F-22A Raptor 및 134 EFS의 F-35A Lightning II와 함께 인도 태평양지역의 안보와 안정을 위해 지속적이고 정상적인 전투기 전력을 력을 보장한다.

 

Kadena 공군 기지의 전략적 위치는 적을 억제하고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 태평양 지역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지역 동맹국들에게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준비된 기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