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양산기체 F-35A AF-01, Mojave 사막에서 다양한 시험 비행

미 캘리포니아 주 Edwards 공군기지에 주둔하는  F-35 Integrated Test Force의 461 비행시험대 소속 Lt Ethan "Soft Kitty" Albrecht  중위가 F-35 AF-01를 조종하며 모하비 사막 상공에서 "비행 과학 임무"중 Precision Impact Range Area에서 GBU-38 유도 폭탄의 분리 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15년이 된 AF-01은 미 공군을 위해 최초로 제작된 F-35A로, 현재도 여전히 유효한 테스트 자산이다.

 

Lockheed F-35A AF-1은 시간당 50인치의 속도로 움직이는 조립 라인을 사용하여 제조된 최초의 F-35A형으로 AF-1 또는 AF-01이라고도 불리며 최초의 CTOL(재래식 이륙 및 착륙) 형식으로 2009년 11월 14일에 첫 비행을 완료했다.

이 비행은 F-35 프로그램에서 130번째 비행이자 네 번째 비행 작전용 F-35였다.

이 항공기는 최종 마무리 시설로 보내졌고 2010년 4월 13일 수직 안정장치에 수작업으로 페인트 칠한 핀 플래시 (hand-paint fin flash)를 달고 출고됐다.

2010년 5월 17일 AF01은 광범위한 테스트를 위해 에드워즈 공군기지로 비행했다.

 

Lockheed F-35A Lightning II 5세대 스텔스 공격기

다목적 합동 타격 전투기에 대한 미군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F-35는 2006년 12월 15일에 처음 비행했다.

이 단일 좌석 전투기는 현존하는 다른 어떤 항공기보다 공대공 전투에서 4배, 공대지 전투에서 8배 더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우리 시대의 가장 진보된 항공기 중 하나이다. 유지 보수가 적은 스텔스 기술을 사용하며, 일부 버전에는 혁신적인 리프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F-35B가 있다. 미국은 총 2,443대의 F-35를 3,230억 달러에 구매할 계획이며, 이는 역사상 가장 비싼 방위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