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107주년 독립기념일 군사 퍼레이드 앞두고 장비 세차 실시

2월 24일 열릴 에스토니아의 107주년 독립기념일 군사 퍼레이드를 앞두고 행진에 참가할 각종 장비들의 기계식 세차가 2월 23일 실시됐다. 경건하고 뜻깊은 하나의 마음을 위해 군장비를 전부 깨끗하게 준비한 것이다. 

상관 명령도 지맘대로 해석하고 거부할 수 있으며 눈물 콧물을 덤으로 공익신고자로 추대받을 수 있는 좋은 나라에서 있어서는 않될 퍼포먼스일 것이다. 범죄자 인권이 더 중요하고 법위에 군림하는 판새놈 판단이 더 중요한 개만도 못한 나라에서 북괴를 말살시킬 수 있는 무기를 세척한다는 것은 아주 지랄맞은 사치스런 과정일 것이다.

세차 장비중에는 에스토니아가 새로 도입하는 터키제 차륜 장갑차 Otokar ARMA 6×6과 Nurol Makina NMS 4×4도 볼 수 있다. 인구 186만명의 아주 작은 나라가 러시아의 침공에 대비하여 아주 야심차게 군비를 확충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앞서 올린 사진 참고 : https://viggen.tistory.com/entry/25022009

에스토니아 107주년 독립기념일 군사 퍼레이드 예행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