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를 통과하며 일상적 비행훈련 지원 Harry S. Truman 항모

2월 24일 미 해군 Nimitz급 항공모함 USS Harry S. Truman (CVN 75)함이 지중해를 항해하며 탑재된 Carrier Air Wing 1 소속 함재기들의 일상적인 비행작전을 지원하고 있다.

USS Harry S. Truman 항모는 Harry S. Truman Carrier Strike Group (HSTCSG)의 기함으로 Carrier Strike Group 8을 이끌고 미국과 유럽-아프리카의 미국 해군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6함대 작전지역에 배치되어 미국, 동맹국 및 파트너국의 이익을 보호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으로 이란과 후티가 조용해진 중동 해역을 떠난 USS Harry S. Truman 항모의 빈자리는 또람프의 반인륜적 사욕 채우기에 미쳐있어 다른 항모가 채워질 가능성이 당분간 없어 보인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나라가 거덜나도 돈만 챙기려는 조낸 무식한 놈이 미국의 대통령이 됐고 그런 놈을 지지하는 것들이 있다는게 현실이다. 이제 중공이나 북괴가 대한민국을 침공해도 눈하나 깜빡하지 않을 개또람프를 지지하는 우동사리만 가득한 개한민국인들이 넘치는데 별 수 있나. 음주운전 경력자보다 초보운전자가 더 위험하다는 사고방식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이런 나라가 꼴딱 공산 좌파에 넘어간 후 울어봐야 뭔 소용이 있겠냐. 게다가 명령도 거부할 수 있는 판단력으로 무장한 군바리들이 득실거리는데 전쟁이나 할 수 있을지 ㅋㅋㅋㅋ

 

또한 필리핀해에는 Carrier Air Wing 2를 탑재한 USS Carl Vinson (CVN-70) 항모가 Carrier Strike Group 1을 이끌고 수개월째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외 다른 항모들은 모두 모항에 입항해있어 두어달전 상황과 완전히 다른 분위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