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9일, 오하이오 Springfield-Beckley 주방위 공군기지에서 진행된 Advanced Wrath 훈련 중 180 전투비행단 예하 112 전투비행대 소속 F-16C 전투기와 178 비행단 소속 MQ-9 Reaper 무인공격기 및 121공중급유비행단 소속 KC-135 Stratotanker 공중급유기 각 1대가 참가하여 Elephant Walk로 알려진 근접대형 택싱을 하며 신속한 기동 능력과 실제 대응 준비 태세를 보여줬다. 오하이오 주방위공군은 항공력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계속하고 있다.
“코끼리 걷기” 시연은 오하이오 공군 방위군의 항공기의 강점과 다재다능함뿐만 아니라 국가 안보를 지키는 데 있어 항공기가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오하이오 주 공군 방위군 대원들은 미국 특수 작전 사령부, 미국 해안 경비대 수색 구조 작전, 공군 연구소 시험을 지원하는 2주간의 훈련인 Advanced Wrath에 참가했다.









오하이오 주방위공군 제178비행단은 뉴욕과 미시시피 주방위공군과 협력하여 최근 Advanced Wrath 훈련을 마쳤다.
3월 9일부터 3월 21일까지 진행된 이 훈련은 178 비행단의 민첩한 전투 배치 능력을 보여줌으로써, 미래의 작전을 위해 치명적인 능력과 합동 및 기관 간 부대와의 원활한 통합을 제공했다.
Advanced Wrath 훈련의 핵심은 MQ-9 Reaper였다. 이 무인 항공기는 2년 연속 Springfield-Beckley 공군 주방위군 기지로 이동했다. 2주 동안의 훈련 기간 동안 MQ-9는 178 전투 비행단의 국방 목표 지원 태세를 검증하기 위해 고안된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으며, 기지를 지속적인 MQ-9 작전을 위한 미래의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이 훈련 기간 동안, 항공기는 두 발의 GBU-12 훈련 탄약 정밀 타격 능력을 성공적으로 탑재하고 활용하여 비행단의 전투 임무를 강화했다. 이 능력은 178 비행단의 치명성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강조한다.
Advanced Wrath에서 무기의 성공적인 사용은 Springfield-Beckley를 MQ-9 작전을 위한 전투 가능한 장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진전으로 이 연습은 미국 특수작전사령부, 미국 해안경비대 제9지구사령부, 공군 연구소, 국가지리공간정보국, 리버사이드 리서치, 연방항공국의 자산을 오하이오의 MQ-9 및 UAS 기능과 통합하는 크로스 플랫폼 조정에 중점을 두었다.
뉴욕 주 방공군 제174 공격 비행단과 미시시피 주 방공군도 이번 훈련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임무에 전문성을 더했다.
USSOCOM은 MQ-9로부터 직접 정보, 감시, 정찰 지원을 받아 특수 작전 부대의 표적 지정 및 정보 수집 능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합동 터미널 공격 관제사 자격 검증을 가능하게 했다.
USSOCOM의 ISR과 정밀 타겟팅에 중점을 두면서, MQ-9의 역할이 첨단 전쟁 통합에서 강조됐고, 배치된 책임 구역을 지원할 부대의 준비 태세를 검증했다.
동시에, 178 비행단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있는 미국 해안 경비대의 9th District Command와 협력하여, 이리 호수에서 합동 수색 및 구조와 인원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 임무 수행 기간 동안 MQ-9는 감시 및 정찰 지원을 제공하여 조난 중인 군함과 민간 선박 및 인원을 모두 찾아 추적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 이 SAR 임무는 해안 경비대의 작전 준비 태세를 강화하고 민군 협력 및 해양 영역 인식 작전을 지원하는 데 있어 MQ-9의 유연성을 입증했다.
Advanced Wrath의 또 다른 주요 초점은 AFRL의 SkyVision 지상 기반 탐지 및 회피 시스템에 대한 연구, 개발, 테스트 노력을 지원하는 것이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MQ-9는 추적 항공기 없이 미국 항공 교통 통제 시스템에서 시야를 벗어난 작전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미국 무인 항공기 작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FAA의 스프링필드 사무소는 비행단과 긴밀히 협력하여 새로운 FAA “파일 앤 플라이” 절차를 검증함으로써, 미래의 MQ-9 항공기가 정기적인 NAS 운영을 통해 비행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AFRL, FAA, 그리고 178 비행단 간의 협력은 최첨단 무인 시스템과 항공 기술의 연구, 개발, 테스트를 위한 허브로서 스프링필드의 역할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동시에 NGA와 리버사이드 리서치는 AFRL과 오하이오 교통부의 UAS 센터가 발사한 UAV 표적을 추적하고 특성화하기 위해 MQ-9의 ISR 기능을 활용하여 무인 항공기 대응 시스템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 테스트는 표적 특성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가 UAS 대응 임무에 기여하는 MQ-9의 능력을 개선하여 주 및 국가 기관의 연구 개발 이니셔티브를 직접 지원했다.
Advanced Wrath는 신속 전투 배치 개념을 시험하는 시험장이기도 했다. 178 비행단은 Springfield-Beckley 공군 주방위군 기지에서 MQ-9 작전을 신속하게 생성, 배치,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 작고 민첩한 발자국으로 생존 가능성을 높이고 전통적인 고정 기지에 대한 의존도를 줄였다.
178 작전 지원 비행대 사령관인 Zachary Eaton 중령은 스프링필드가 AFRL과 라이프사이클 관리 센터의 직원들이 무인 시스템 테스트와 개발을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라이트 패터슨 공군 기지와 가깝다는 전략적 이점을 강조했다.
이 훈련은 치명성뿐만 아니라 오하이오 주지사가 지시한 재난 및 인도주의적 대응 옵션, 다지역 FEMA 지원, 그리고 향후 지역 훈련을 지원할 수 있는 유연성도 입증했다.
Springfield-Beckley 공군 주방위군 기지의 MQ-9 작전 수행 능력은 주정부의 민군 지원 역할 강화에 기여하고, 그레이트 레이크스 지역과 그 외 지역의 재난 대응 임무를 지원하기 위한 공군기지의 위치를 강화한다.
Advanced Wrath가 끝난 후, 178비행단은 Springfield-Beckley 공군 주방위군 기지에서의 지속적인 MQ-9 작전을 위한 태세를 갖추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 훈련은 스프링필드를 무인 시스템 연구 및 개발의 지역 허브, 합동 및 기관 간 작전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거점, 국가 안보 목표를 지원하는 치명적인 병력 제공자로 검증했다.
앞으로의 계획에는 오대호에서 미국 해안경비대의 수색 및 구조 임무를 지원하는 미래의 MQ-9 작전, AFRL 및 NGA와의 연구, 개발, 테스트 파트너십 확대, 합동 훈련을 위한 지역 기반, FEMA 및 인도주의적 지원 작전을 지원할 준비 등이 포함된다.
공군이 미래의 전투를 향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Springfield-Beckley 공군 주방위군 기지는 MQ-9 리퍼의 치명성, 전투 능력, 민군 작전에서의 민첩한 전투 활용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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