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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궤도형 장갑차

라트비아육군이 운용하는 M109 사격지휘통제 장갑차

by viggen 2025. 3. 23.

라트비아 육군의 M109A5Ö 자주포는 오스트리아에서 퇴역한 중고품으로 2017년 35대에 10대의 M109 지휘통제 장갑차량과 2대의 훈련용 차량과 함께 도입했다. 2021년 추가로 18대를 도입했고 이중 6대를 우크라이나에 기증했다.

 

M109A5Ö 자주포의 사격을 지휘하는 Rechenstellenpanzer M-109 장갑차는 오스트리아가 M109 자주포 자체를 이용하여 내부에 사격 통제를 위한 지휘센터로 개발했다. 다양한 기술 장치와 통신 도구가 갖춰진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다.

 

제식명 : ReStPz M109

무장 : 80mm 연막탄 발사기와 자체방어용 12.7mm 자동기관총

엔진 : 2행정 V8 디젤 엔진을 탑재, 출력 258KW(350마력)이며 등판 능력은 60%이다.

주요 지휘 장비는 포병용 컴퓨터와 프린터가 탑재된 ATC, 무전기 KFF-33F-0, 28V DC/43A 발전기 등을 갖추고 있다.

승무원은 6명이다.

 

2017년 라트비아에 도착하는 M109A5Ö 자주포와 ReStPz M109 지휘형 장갑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