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7일, 대한민국 수원 공군기지에서 주한 미 공군 오산기지 51 전투비행단 예하 제36 전투비행대 소속 F-16 Fighting Falcon 전투기가 Exercise Freedom Shield 25을 준비하기 위해 도착했다.
FS 25는 연합군과 정부 기관의 통합 작전을 강화하기 위한 실전, 가상, 현장 기반 시나리오를 특징으로 하는 국방 지향적 훈련이다.
Freedom Shield 25 훈련의 일환으로 미 제7 공군 부대와 제11 공군 Task Force는 신속한 전투 배치 (ACE : agile combat employment) 개념을 활용하여, 지역 전체에 걸쳐 분산된 위치에서 공군을 생성, 투사, 유지하는 능력을 입증했다.
제11 공군 Task Force 대원과 대한민국 공군 대원들은 수원 공군기지에서 Freedom Shield 25를 지원하기 위해 탄약을 안전하게 취급하고, 효율적으로 정리하며, 잠재적인 작전을 위해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전투기의 긴급 제동장치의 지표를 측정하고 표시하며 유사시를 대비했다. 이 지표를 사용하여 시스템을 고정하고 제동 케이블이나 장벽을 위한 안전한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항공기를 안전하게 정지시키거나 속도를 늦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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