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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해상훈련 및 사격

Operation Highmast 수행중인 영 항모타격군 함대항진

by viggen 2025. 4. 29.

Operation Highmast 수행중인 영 항모타격군의 기함 HMS Prince of Wales(R09) 항모가 선두에 선 가운데 HMS Dauntless (D-33), ESPS Méndez Núñez (F-104) ; 영국해군 Tide급 유류보급함 RFA Tideforce (A-139), 대우해양조선이 건조한 유류보급함 HNoMS Maud, RFA Tidespring(A-136); HNoMS Roald Amundsen(F-311), HMS Richmond(F239)함등이 함대 대형을 이뤄 대서양을 항진하고 있다.

 

Queen Elizabeth급 항공모함은 36 MW (48,000 hp)의 출력을내는 2기의 Rolls-Royce Marine Trent MT30 가스터빈엔진과 2기의 Wärtsilä 16V38 디젤엔진과 2기의 12V38 디젤엔진으로 40 MW (54,000 hp)의 출력을 확보 총 118.4 MW (158,800 hp)로 8만톤의 함정을 가동한다. 따라서 엄청난 연료가 필요하기에 함대 구성에 유로보급함이 무려 3척이나 편성되어 있다.

 

항공모함 타격군은 영국 해군의 2025년 주요 배치이다. 영국 HMS Prince of Wales(R09) 항모를 중심으로 12개 국가가 참여하는 8개월 간의 임무인 Operation Highmast '는 지중해와 중동을 경유해 서태평양 연안으로 이동하며, 영국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의 대규모 훈련을 진행한다. 이 임무의 목표는 영국이 지중해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하고 동맹국들과의 공동 결의를 보여주는 동시에 영국 무역과 산업을 홍보하는 것이다. 이 배치 기간 동안 4,500명 이상의 영국 군인이 참여하며, 이 중 영국공군 600명, 육군 900명, 해군 2,500명 및 해병대가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