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군과 대한민국 공군 작전사령부 지도부가 2025년 5월 9일 대한민국 오산 공군기지에서 Osan Air Power Days 2025의 일환으로 미디어 행사를 진행했다. 미국 공군의 공중 전투 능력과 한미 연합군의 상호 운용성을 대규모 행사로 선보임으로써, 51전투비행단은 한반도 및 인도-태평양 지역 전체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결의를 재확인했다.
사진은 때아닌 봄비도 아닌 폭우속에 전시된 51 전투비행단 예하 25 전투비행대 소속의 A-10C 공격기 모습이다. 오는 9월까지 미 본토로 돌아가며 25FS 관련 인원의 절반은 오산에 남아 다른 비행대에 배속되어 임무를 수행하고 반은 본국으로 철수하여 A-10C의 퇴역때까지 지원 임무를 수행한다. 자연스러운 미군 감축...주한 미군은 이렇게 감축했었다.
'하늘 > 전투기 & 공격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Skyway Chariot 임무중 공중급유받는 영국배치 F-35A와 F-15E (0) | 2025.05.11 |
|---|---|
| UDP 일환 일본 전개 미 해병대 VMFA-312 소속 F/A-18C/D 홈커밍 (0) | 2025.05.10 |
| 6년만에 오산기지 Air Power Day 앞두고 빗속에서 시범비행 펼친 F-16 (0) | 2025.05.09 |
| Balikatan 25 훈련 참가 미 공군 F-16과 미 해병 F/A-18 출격 (0) | 2025.05.09 |
| 오레곤주 주방위공군에 F-15EX-9호기 인도 (0) | 2025.05.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