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수요일, 에스토니아 Tallin 근처 Piibe Highway에서 다국적 수송기들의 전술 착륙 훈련이 진행되어 두 대의 수송기가 공공 고속도로에 착륙했다.
착륙한 항공기는 NATO 동맹국의 Casa C-212-400 수송기와 독일공군 KC-130J 급유수송기이다. 이 훈련은 에스토니아 국방군과 다양한 기관 간의 우수한 협력을 보여주었다.
이 훈련은 에스토니아의 다양한 기관 간 협력과 착륙 조직을 위한 신속 대응 능력을 연습하기 위해 계획된 훈련이었다.
KC-130J는 널리 사용되는 전술 공중급유 수송기로 4개의 터보프롭 엔진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20톤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으며 비표준 활주로에 착륙할 수 있다. 독일공군은 3대를 보유한다.또한 C-130J-30 수송기 3대도 보유하며 A400M 수송기 40대를 보완한다. 한편 Casa C-212는 더 작지만 매우 기동성이 뛰어난 수송기로 2개의 터보프롭 엔진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26명 또는 약 2.8톤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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