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미연합

미군 단독으로 초촐하게 시작한 Freedom Flag 25-2차 첫주 훈련

by viggen 2025. 10. 28.

정권이 바뀌어도 한결같아야 할 군사 훈련조차 북괴의 입맛에 맞춰 아예 박살내는 웃기는 나라.

결국 누가 명령권자인지에 따라 핵위협이 상존하는 휴전국을 지키기위한 군사 훈련의 운명이 단 2년만에 나락으로 가버렸다고 평가할 수 있다.

 

조선일보 보도에 의하면 2024년 10월 처음 시작한 한미연합공중훈련 ‘Freedom Flag’가 APEC을 핑계로 양국이 함께하는 훈련 기간이 1주로 단축됐다. 앞서 지난 주 미군 전력 일부가 참여하는 군단급 대규모 연례 야외 기동훈련인 호국훈련도 APEC을 이유로 연기했는데 핑계거리만 있으면 북괴에 위협적인 군 훈련이 모조리 연기되고  흐지부지 되는 듯하다.

 

APEC 정상회의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고작 이틀 열리는데 이게 군사 훈련과 무슨 관계가 있다는 것인지 ㅋㅋ

그걸 또 이의 제기조차 없이 따라가는 연금충들은 또 뭔 잡것들인지...자기들이 판단해서 최고 통수권자 명령도 불복종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는 똥별들이 군의 기본이자 기본인 훈련 연기 같은 명령은 잘도 지키는 듯하다.

보도에 의하면 지난 8월 한미 연합 을지자유의방패(UFS) 중 야외기동훈련(FTX) 40여 건 중 20여 건을 ‘폭염’을 이유로 미뤘고 9월에 실시한다고 했지만 10월 현재까지 반도 실시하지 않았다고 한다. 

 

덕분에 셧다운으로 훈련 집행도 어려운 미군의 입장에서 얼씨구나 하는 듯하다. 주한 미 공군 단독으로 시작한 Freedom Flag 25-2차 훈련 첫째 날인 27일은 브리핑 연습기간인지 아무런 비행도 없었다. 그리고 28일은 미 해병대 F/A-18 호넷 전투기 2대와 미 해군 EA-18G Growler 2대, 그리고 51전투비행단 예하 Super Squdron의 F-16 4대가 임무 비행을 실시하며 평상시 훈련비행보다 적은 횟수의 비행을 수행한 것처럼 보인다. 11월 3일부터 7일까지 양국 공군이 참가하는 연합훈련이 1주일동안 만 실시될 예정이다..

 

Freedom Flag는 매년 전반기와 후반기에 각각 실시해오던 연합편대군종합훈련(KFT·Korea Flying Training)과 Vigilant Defense 훈련을 지난해부터 통합해 연 2회 실시하는 훈련이다.

하지만 북괴가 한미연합훈련을 ‘침략연습’이라며 운을 띄우자 알아서 기는 잡것들이 한미연합훈련을 줄이고 눈치보기에 나섰다고 언론은 분석하는 듯하다. 과거 여러차례 기회가 왔다 싶으면 늘상 북괴가 주장하는 한미연합훈련 축소 및 중단하라는 조건을 또 들이대기 시작한 것인데 쯔쯧~~또 설설 기는 그 꼬락서니를 봐야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