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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전투기 & 공격기

A-10C Thunderbolt II 마지막 야간 비행 훈련생

by viggen 2025. 12. 19.

미 공군 제357전투비행대대 소속 A-10C Thunderbolt II 공격기 후보조종사 훈련생 Brayden Mathis 중위가 2025년 12월 16일 애리조나주 Davis-Monthan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번 비행은 비행대대의 전투 준비 태세와 기량 향상에 기여했다.
Brayden Mathis 중위는 ' Dragons'라는 별명을 가진 제357전투비행대대에서 야간 출격 훈련을 마친 마지막 훈련생이었다.

 

"워트호그(Warthog)"라는 별명으로 더 잘 알려진 A-10C Thunderbolt II 공격기는 수십 년 동안 미 공군의 주력 전투기였으며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노후화가 진행됨에 따라 군은 A-10을 단계적으로 퇴역시키려 하고 있다.

 

미 공군은 F-35와 같은 신형 전투기가 근접항공지원기 역할을 대체할 수 있기를 바라며 A-10을 단계적으로 퇴역시키고 있다.

A-10은 이제 곧 사라질 운명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투에서 완전히 은퇴하는 것은 아니고 A-10의 운용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가는 와중에도 이슬람국가(IS) 소탕 작전과 예멘 후티 반군 소탕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중동에 여러 대를 파견했다. 지난 주말 시리아 Palmyra에서 미군 병사 두 명과 민간인 통역사 한 명이 사망한 사건 이후, 현지 언론은 A-10 전투기가 도시 상공을 비행하며 지상 작전 지원을 위해 조명탄을 투하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미 공군은 이번 회계연도 내에 A-10을 퇴역시키려 했지만 의회를 통과한 국방수권법(NDAA)은 미 공군이 다음 회계연도 말까지 103대의 A-10을 보유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A-10은 조금 더 운용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