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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궤도형 장갑차

라트비아 CVR(T) 장갑차 혹한기 전술 기동 훈련 II

by viggen 2026. 2. 1.

라트비아 육군은 기계화부보병대대 소속 CVR(T) 장갑차를 동원하여 1월 29일 혹한기 전술 기동 훈련을 실시했다.

동계 훈련을 포함한 다양한 환경에서 전술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전투 능력과 상호 협력을 강화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한다.

 

라트비아 육군은 198대의 현대화된 CVR(T) 장갑차를 영국으로부터 도입했다. 일부는 Spike 대전차 미사일을 장착하고 있다.

라트비아군은 영국군에서 사용하던 30mm 기관포를 장착한 FV-107 Scimitar 보병전투장갑차, FV-105 Sultan 지휘형 장갑차, FV-103 Spartan 소형 보병수송장갑차, FV-106 Samson 구난장갑차 및 FV-104 Samaritan 전장앰뷸런스 장갑차 123대를 처음 도입했다.

 

라트비아에 인도된 이 장갑차들은 1999년부터 영국 육군 수명 연장 프로그램(LEP)에 따라 현대화된 1,017대 중 일부이다. 당시 개량 작업은 Alvis Vehicles Limited와 영국 육군 기지 정비 조직(ABRO)이 공동으로 수행했다. LEP의 주요 목표는 195마력의 새로운 5.9리터 Cummins 6 BTA 터보차저 디젤 엔진을 장착하는 것으로 1972년 실전 배치 당시 CVR(T)에 장착되었던 구형 Jaguar XK 4.2리터 J60 No. 1 Mk 100B 가솔린 엔진을 대체하여 연비 효율을 높이고 주행 가능 거리를 늘렸다.

 

또한 라트비아의 일부 CVR(T)에는 2003년 Operation TELIC 초기에 영국군이 처음 도입한 지뢰 폭발 방호(MBP : Mine Blast Protection) 및 방탄 방호(BP : Ballistic Protection)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어 있다. 방탄 방호는 다른 기능 외에도 케블라와 세라믹 층을 포함한 복합 장갑판으로 구성된 추가 장갑 패키지를 포함한다. FV107 Scimitar 장갑 정찰 차량의 경우, 영국군의 전투단 열화상(BGTI : Battle Group Thermal Imaging)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야간 전투 능력이 향상됐다.

계약에 따라 모든 차량은 현대화 및 정비를 거쳤으며 첫번째 장갑차의 인도는 2015년 9월에 시작됐다. 2019년 12월, 라트비아는 추가로 74대의 CVR(T) 장갑차를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024년 9월, 라트비아는 우크라이나에 CVR(T) 장갑차를 기증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12대를 기증한것으로 알려졌다.

CVR(T) 장갑차는 중고를 도입했기때문에 상당히 낡은 상태인데다 방어력도 약하기때문에 이를 대체하기위해 ASCOD 2 Hunter 보병전투장갑차 84대를 주문했다.